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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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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특별방역대책카테고리 없음 2022. 1. 19. 18:54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1월 20일부터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2일까지 2주간 철도 승차권을 창가 쪽 좌석만 판매하기로 했다. 모든 승차권 예매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탑승 전 발열 체크를 하며 승·하차객 동선은 분리해 접촉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는 모든 음식의 포장만 허용하고, 실내 취식은 금지한다. 정부는 안성·이천·용인·내린천·횡성·백양사·함평천지 휴게소와 KTX 김천(구미)역, 전주고속터미널 인근 실내배드민턴장 등 9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마련해 이동 중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설 귀성 규모를 줄이기 위한 방안도 시행하기로 했다. 명절 연휴마다 할인해주던 고속도로 통행료는 정상 부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