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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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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밥퍼 봉사 건축법 위반 혐의카테고리 없음 2022. 1. 20. 11:28
최일도 목사 10일간 단식···"지칠 대로 지쳤다" 토로 서울시, 협의 시도···최일도 "고발 취하 전엔 시장 면담 안 해" 지난 14일 오전 11시께 '청량리 쌍굴다리'에서 밥퍼 관계자들이 도시락 나눔을 하고있다. (출처: 연합뉴스) 34년째 이어지고 있는 무료급식사업 밥퍼나눔운동(밥퍼)이 최근 서울시·지역 주민과의 갈등 속에서 위기를 맞았다. 지난 10일 서울시는 동대문경찰서에 다일복지재단(다일공동체) 대표 최일도(65) 목사를 상대로 건축법 위반 혐의 고발장을 제출했다. 최 목사가 시유지인 동대문구 답십리동 553번지 일대에서 무단으로 증축 공사를 진행했다는 이유다. (관련기사) 최 목사는 지난해 6월 노인 고독사 예방 등 추가 사업을 진행하려면 노후한 밥퍼 본부 공간을 리모델링해야 한다는 필요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