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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 식용곤충 식재료' 급식 논란카테고리 없음 2021. 12. 6. 11:26
서울 시내 모든 학교가 4월부터 한 달에 두 차례 '그린 급식의 날(채식 급식)'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서울시에서 제공하고 있는 채식급식 서울시교육청은 현대인의 지나친 육식 위주 식습관이 '기후 위기'를 부른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는 만큼 육류 섭취를 줄여 지구를 보호하는 활동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1 SOS 그린급식 활성화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지난해 발표한 생태전환교육 중장기 발전계획과 지난달 제정된 서울시 채식 환경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을 근거로 이달부터 서울시내 모든 학교에서 한 달에 두 차례 운영한다고 밝히며,일부 학교 급식실에는 '그린 바'가 설치돼 학생들이 채식 급식과 일반 급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는 '채식 급식 선택제'가 시범 운영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