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체국 주소이전하기(주거이전 서비스) 따로 우체국 갈 필요 없이 집으로 배송되는 우편물들 주소를 한꺼번에 다 옮길 수 있어서 편리함. 우체국 따로 갈 필요 없이 이사 후 1~3일 이내에 홈페이지 들어가서 변경하면 끝!
2. 우수 이사업체 허가정보 사이트 활용 -국토교통부 정식 주선 허가업체 국토교통부 정식 주선 허가 시스템으로 출발지를 입력하면 인근에 우수업체를 선발해 줍니다. -역경매식 업체 비교 대한민국 이사연합에서 한 번에 비교 받고 3개에 업체를 자동으로 선별해서 문자를 발송해 줍니다.
3. 지역이 바뀌더라도, 남은 종량제 봉투 활용하기 동네가 바뀌면서 남아있는 종량제 봉투를 그냥 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아깝게 버리지 마시고 "이사 간 동네 전입신고할 때 동사무소에 얘기하면 스티커를 나눠줍니다. 그 스티커를 남은 종량제 봉투에 붙이면 계속 사용 가능"합니다.
4. 폐가전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 대형폐기물은 보통 관할 구청에서 스티커를 받아 배출하는데 돈이 들죠, 여기 신청하면 직접 와서 갖고 갑니다. 돈도 안 들뿐더러 주민이 예약한 배출 품목 가정 내 방문 수거 (단, 주민의 요청 시 현관문 앞, 마당 등 문전 수거) 해주니 굉장히 편리합니다.
5. 헌 옷 무료 수거 업체 이용 미니멀라이프가 대세이니 이번에 안 입는 옷이나 식기류, 골동품류를 정리하는 기회로 삼으면 좋을 듯합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3박스 이상이면 무료 수거해가고 연말 소득공제도 된답니다.
6. 전입신고 및 확정일자 받기 -전입신고 -확정일자 인터넷으로 민원24에서 전입신고, 인터넷등기소에서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어요. 두말하면 입 아플 정도로 중요하니 필히 확인하시길 (전월세만 해당)
7. 포장이사 피해 상담 포장이사 소비자피해가 2년간 25%씩 증가 추세라니 계약서와 이사 후 꼼꼼하게 확인하고, 혹시나 물품의 파손, 분실, 계약 불이행 등의 상황이 발생했을 시 증거를 수집해 소비자상담센터(국번없이 1372)에서 상담을 받아 해결할 수 있습니다.
8. 가구배치 시뮬레이션 이사 가기 전에 가전가구를 어디다가 어떻게 배치할지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전문가가 아니라도 가상으로 쉽게 집 도면을 그려 배치를 해볼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이케아에 있는 시스템이랑 비슷해요) 무료 사용 가능하고요, 아쉬운 건 영문 버전밖에 없네요.
기타 - 등기부등본 재확인 - 이체한도 증액해두기 (잔금치룰때 난처한 상황이 올 수 있음) - 자녀가 있다면 미리 전학수속 (중고등학생 :전학용 재학증명서, 등본, 전입학배정원서) - 이사 시 곤돌라,엘리베이터, 이사차량 공간 및 사용협조 - 필요시 입주청소(청소업체 찾는 플랫폼) - 공과금정산 (도시가스,수도,전기) - 새로 이사갈집 설치날짜 예약 (TV, 인터넷, 정수기, 에어컨 등) - 세탁소, 수선집에 안 찾은 옷 있는지 체크 - 귀중품 관리 (여행용캐리어에 담아 잠구고 따로 보관) - 여분의 현금준비 (공과금정산 등 자잘하게 돈쓸일 생김) - 이사할 때 물품사진 찍어두기(손상,훼손,분실 등 배상증거) - 도어락 비밀번호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