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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올림픽 전후 대중국과 사이는 악화되었다. 😮‍💨
    카테고리 없음 2022. 2. 1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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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 행사에 한복을 입은 여성을 출연시키고, 쇼트트랙 편파 판정 등으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주한 중국 대사관 앞에서 반중 집회가 열리기도 하는 등 국내의 반중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베이징올림픽 편파 판정 등에 항의하는 반중집회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9일 보수단체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은 서울 중앙우체국 앞 광장에서 반중 집회를 열었다. 아시아경제

    이와 같이 오프라인까지 번지고 있는 반중 집회에 대해 "최근 중국의 행보를 본다면 이해할 만하다" "일부 격한 표현이 있지만 결국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한다"라는 의견과, "편파 판정 등 불공정에 대한 비판이 전체에 대한 혐오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의견이 있습니다.

    양국가 국민들의 정서적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더폴에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전후로 우리 국민의 중국에 대한 인식 변화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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