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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간은 변할 수 있다 세계는 단순하다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이다.?
아이에게 비추는 세상은 단순하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서 한계점을 겪으며 행복한 낭만주의의 계절은 막을 내리고 잔혹한 리얼리즘의 시대가 열리는 것이다.
그리고 복잡한 인간관계 수많은 책임(일, 가정, 사회적 역할)
신의 가르침이 진리이며 전부인데 종교의 힘을 잃고 의지할 존재가 없는 상태에서는 누구나 불안에 떨고 시기와 질투심만 가득하게 되죠.
철학자 : 세계가 복잡해서가 아니라 자네가 세계를 복잡하게 보고 있는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스스로 의미를 부여한 주관적인 세계에 살고 있지 객관적인 세게에 사는 것이 아니다.
어떻게 보고 있는가 주관에 지배 받고 있고, 자신의 주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자네가 변한다면 세계는 단순하게 바뀔것이다 문제는 세계가 어떠한가가 아니라, 자네가 어떠한가 하는 점이라네.
인간은 변할 수 있어 그뿐 아니라 행복해질 수도 있지.
청년 : 인간은 변할 수 없다...
자신이 변하지 못해 이렇게 괴로워하고 있는 걸요
철학자 : 동시에 자네는 변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지.
자네가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이 아니네. 그렇다고 능력이 부족해서도 아니고, 자네에게는 그저 '용기'가 부족한 것뿐이야.
청년 : 어린 시절부터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었다. 남의 시선, 남의 행복을 진심으로 축복하지 못해 늘 자기혐오에 빠졌다.
인간이 변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청년 : 모두가 변하고 싶어하는건 누구도 변하지 못하기 떄문이다.
철학자 : 왜 변할 수 없다고 생각하나?
청년 : 과거 트라우마 때문에 벗어나지 못했기 떄문이다.
철학자 : 과거의 원인에 주목해서 상황을 설명하려 든다면, 모든 이야기는 저절로 결정론에 도달하게 된다.
즉 우리의 현재, 그리고 미래는 전부 과 사건에 의해 결정되고 움직일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과거와 전혀 관계가 없다 현재 처해져 있는 상황은 그저 핑계일 뿐이다.
밖으로 나오지 못하니까 불안한 감정 을 지어내는 것. 바깥에 나갈 수 없다는 목적이 먼저고 그 목적을 달성하는 수단으로 불안과 공포 같은 감정을 지어낸거다.
그 자신이 지금 겪는걸 극복할 생각하지 않고 그저 과거를 비유하며 핑계되기 바쁘다는 말이다.
우리는 경험을 통해서 받은 충격 즉 트라우마으로 고통받는 것이 아니라 경험 안에서 목적에 맞는 수단을 찾아낸다.
경험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경험에 부여한 의미에 따라 자신을 결정하는 것이다.
우리는 과거의 경험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는가에 따라 자신의 삶을 결정한다..
웨이터가 커피를 쏟았고 그로 인해 화가 나서 웨이터에게 화를 냈다
화가 나서 큰소리를 낸것이 아니라 큰소리를 내기 위해 화를 낸것.??
분노는 상황에 따라 넣었다 빼서 쓸 수 있는 도구라고 표현..
"인간은 과거의 원인에 영향을 받아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정한 목적을 향해 움직인다."
아무리 지식을 쌓아도 기질이나 성격은 변하지 않는다.
남처럼 바뀌려고 하지말고 나라는 사람으로 살아도 괜찮다.
어느 위치에 있던 내가 있는 순간 행복 보이는 잇점들만 봐야 하지 불행한 점 차이점을 시선을 돌리게 되면 불행의 시작이다.
철학자 : 불행한 상태를 택했다 불행한 운명으로 태어나서 그런것도 불행한 상황에 처해서 그런 것도 아니고 불행한 상태를 자신에게 선이라고 판단한다고 한다..
내 의견 : 이부분에 대해선 이해가 잘 가지 않는다. 불행한 상태를 내가 선택했다.? 왜? 다들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는거 뿐인데 상황이 현재 놓여져 있는 상황이 너무 불안하고 위태로우면 저렇게 말할 수 있을까..? 이부분에 대해선 납득이 잘 가지 않는다..
노숙자고 내가 할 수 있는 상황이 없는 최악의 상황에서도 저런 발상이 나올까?
청년 : 불행한 상태, 꼬인 성격까지도 직접 택했다.??
철학자 : 생활양식 에 익숙해져서 이대로 변하지 않고 사는 것이 더 편하다 인간은 원래 편한걸 추구하지 도전, 변화를 극도로 싫어한다
즉 미래를 예측할 수 없고 불안한 삶을 살게 되지 즉 인간은 이런저런 불만이 있더라도 이대로의 나 로 사는 편이 편하고, 안심되는 거지
변하고 싶지만 변하는 것이 두렵다(이걸 이겨내야 내가 변하고 달라진다. 사람들은 다 변하고 싶어 하지만 그에 따른 노력은 하지 않는다)
불행한 것은 과거의 환경 탓이 아니다.
그저 용기가 부족한 것뿐이다. 행복해질 용기가 부족한거다..
명언 : 인생이 복잡한 것이 아니라 내가 인생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고 그것이 행복하게 사는 것을 방해한다.
인간은 과거의 원인에 떠밀려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행동한다.
청년 : 인간은 변하기 싫어하고 도전을 하기 싫어하고 불안한 감정을 얻기 싫어한다 생활양식을 선택할 용기가 부족하다 행복해질 용기가 부족하다 그래서 나는 행복한 것이다.
철학자 : 당장 해야 할 그것은 지금의 생활양식을 버리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다 y처럼 될 수 있다면 행복해질 수 있다 이런식으로 가능성 속에서 사는 동안에는 절대 변할 수가 없다.
기존에 갖고 있는 생활양식을 바꿔라.
그리고 과거에서 어떤 환경으로 인해 내가 된게 아니라 내가 선택한것이다.
세상을 복잡하게 보는 눈에서 단순화 시켜라
내가 생각한것보다 막상 부딪히면 쉽게 느껴지고 앞에서 먼저 달리고 있는 사람들도 항상 불안감과 싸우며 앞으로 가고 있다.
변화는 다들 두려워 하고 현 상태를 부정하지만 변하려고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익숙한게 편하고 핑계되면 누구도 나한테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어려워 보이는 관계일지라도 마주하는 것을 회피하고 뒤로 미뤄서는 안돼. 가장 해서는 안 되는 것이 이 상황 이대로에 멈춰 서 있는 것이라네.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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