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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케팅_특별하진 않아도 누구나 5% 부자가 되는 전략
    카테고리 없음 2021. 12. 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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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 09계

    각본



    누가, 왜, 어떻게 그 일을 하는가



    => 내 보물선의 선장은 누구인가? 당연히 자신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다른 보물선이나 무역선의 선장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알리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마케팅에서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식은 바로 스토리가 담긴 시나리오다.

    광고 불변의 법칙의 저자, 데이비드 오길비는 가장 좋은 광고는 개인적인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드림소사이어티의 저자, 롤프 옌센은 스토리를 발견하라.

    단, 발명하지는 마라. 스토리는 믿을 만한 근거가 있는 진짜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치 스토리를 채굴하는 것과 같다라고 말했다.

    스토리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단순한 스토리보다는 시나리오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스토리가 아닌 시나리오를 만들어라. 스토리와 시나리오의 차이는 무엇인가.

    스토리는 단순히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에 불과하다. 그러나 시나리오는 의도적으로 엮어낸 이야기에 가깝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거짓 시나리오가 아닌 사실에 근거한 시나리오만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다.

    보물선의 시나리오에는 절대 거짓이 담기면 안 된다.

    진실은 반드시 드러난다.

    만약 거짓이 담긴 시나리오로 성공한다 해도 그것은 곧 무너질 모래성과 같다.

    많은 사람이 진실이 담긴 시나리오에 더 큰 매력을 느끼고 공감한다.

    그러므로 반드시 사실에 근거한 시나리오를 사용해야 한다.



    스토리와 달리 시나리오는 다섯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이해력, 접근성, 즐거움, 전파력, 기억력이다.

    사실을 기반으로 흥미롭게 만들어진 시나리오는 이해력을 넓혀준다.

    한 번 들으면 바로 이해가 되고, 고개도 절로 끄덕이게 된다.

    즉, 보물선의 가치에 공감할 수 있다.



    시나리오는 접근성이 높다.

    흥미로운 시나리오가 있는 보물선에 더 가까이 가고 싶고 좀 더 알고 싶어한다.

    이것은 어쩌면 당연한 이치다.

    무역선은 접근성이 좋은 보물선에 이미 호감을 느끼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팔려는 것은 좋은 값에 거래할 수도 있다.



    그리고 흥미와 즐거움은 비례한다.

    흥미를 유발하느 잘 짜인 시나리오는 즐거움을 준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은 것처럼 무료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보물선이 준비한 시나리오를 통해 무역선이 흥미와 즐거움, 매력 등의 감정을 느낀다면 이는 곧 수십 배의 값어치로 돌아올 것이다.

    또 시나리오는 전파력이 강하다.

    함축된 내용으로 궁금증을 유발하면 전파하기가 훨씬 쉽다.

    따라서 한 줄의 문장으로 무역선이 이야기를 듣고 싶게 만들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기억력도 중요하다

    메시지가 명확하고 기억에 남는 시나리오는 무역선의 노리에 오랫동안 남을 수 있다.

    그러면 다른 무역선에 전달하기도 좋다

    따라서 전달하고자 하는 1~2개의 메시지를 반드시 담아야 한다.

    그리고 이를 반복적으로 알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이 다섯 가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갖추어야 할 요소가 있다

    바로 시나리오에 꼭 필요한 주인공과 주제 등이다



    오케팅 타임

    내 보물선의 시나리오는 무엇인지 잠시 5분간 오케팅을 해보자



    -> 시나리오는 앞서 말한 것처럼 여섯 가지 요소 중 일부를 엮어 만든다.

    이때 보물선을 한번에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내 보물선은 언제부터 누가 무엇을 하기 위해 어떻게 항해하고 있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그리고 각 요소에 새부적인 설명을 곁들여 좀 더 완성된 시나리오를 만들 수 있다.

    여러 번 검토하는 과정에서 내용에 깊이를 더할 수 있다. 즉, 시나리오를 만드는 것은 본질 그대로의 모습을 포장하는 과정이다.

    어떻게 본질을 포장하여 확장하는지 나를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1차 시나리오(본질)

    오두환 대표는 2008년부터 마케팅과 광고 업계에서 일하고 이다.

    그가 이끄는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는 현재 500여 곳의 광고주를 관리하고 있다.

    또 매년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다.



    2차 시나리오(포장)

    오두환 대표는 마케팅과 광고를 오랫동안 해왔다.

    현재는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에서 500여 곳의 광고주를 관리하고 있다.

    매년 50% 이상 매출 성장을 보이낟.

    오케팅 시스템과 광고 8원칙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좋은 마케팅과 광고를 접목하여 10여 개 사업을 하고 있다.

    지금도 누군가를 돕고,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노력한다.

    무엇보다 철학적 사고와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3차 시나리오(포장)

    오두환 대표는 지금까지 약 14년간 실전 마케팅과 광고를 보급했다.

    그럼으로써 많은 회사와 사람이 상위 1%가 될 수 있도록 도왔다.

    오두환은 교수, 교사, 연구진, 광고인, 기업인이면서 베스트 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그가 이끄는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는 500여 곳의 광고주를 관리한다.

    또 매년 50% 이상 매출 성장을 보인다.

    정규 직원 30여 명과 프리랜서 70여 명으로 총 100여 명의 직원이 업계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오케팅 시스템과 광고의 8원칙 등 다수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를 활용해 교육, 컨설팅, 연구, 대행 등 10여 개 사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보육원 후원단체인 굿닥터네트웍스를 운영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무엇보다 철학적 사고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4차 시나리오(최종)

    오두환 대표는 약 14년간 실전 마케팅과 광고를 연구하고 보급했다.

    이를 통해 여러 기업 제품, 서비스, 사람이 상위 1%에 진입하도록 도왔다.

    오두환은 교수, 교사, 연구자, 광고인 기업인이다.

    또 13주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광고의 8원칙의 작가이기도 하다.

    이 책은 광고 분야 책으로는 국내 최초로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로써 마케팅과 광고를 일반인에게 보급해 대중화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두환이 이끄는 한국온라인광고연구소는 현재 500여 곳의 광고주를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50% 이상 매출 성장을 보인다.

    특히 오케팅 시스템과 광고의 8원칙 등 다수의 특허를 출우너했다.

    이를 활용해 교육, 컨설팅, 연구, 대행, 출판 등 10여 개 사업을 하고 있다.

    오두환 대표는 광고주를 돕는 것외에도, 후원 활동을 통해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후원단체인 굿닥터네트웍스를 통해 20여 곳의 보육원에 있는 1,000여 명의 아이들을 돕고 있다.

    매달 자동이체로 후원하는 것은 물론, 비정기적으로도 마스크와 과자 등의 선물을 전하고 있다.

    나아가 의식주 걱정 없이 생각하고, 연구하여, 더 큰 대의를 설계할 수 있는 배움과 연구의 마을을 만들고자 한다.

    오두환 대표와 100여 명의 직원은 철학적 사고와 시스템으로 더 큰 혁신에 도전하는 것을 즐긴다.



    이렇게 시나리오에 살이 붙이면서 확장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언제, 어디서, 누가 , 무엇을, 왜, 어떻게라는 각 요소에 맞게 확장하면 된다.

    무엇을에 살을 붙이고, 어떻게에 살을 붙이는 방식으로 확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중 특별히 더 강조하고 싶은 요소에 더 상세한 내용을 붙여 표한하면 된다.

    최대한 길게 작성하라. 그런 다음에 불필요한 부분을 지워라.

    그리고 다시 추가하는 작업을 반복하라.

    보물선에는 보물 지도인 스케치북이 항상 펄쳐져 있어야 한다.

    시나리오를 만들 때 스케치북에 기록을 남겨라.

    그리고 여러 번 수정을 거듭하다 보면 마음에 드는 시나리오를 완성할 수 있다.



    여기에 보물선이 훌륭한 일을 하고 있다는 인식도 함께 심어 줄 수 있다면 더욱 좋다.

    보물선 시나리오에는 대의나 보물, 식량 등의 내용이 들어갈 것이다.

    이때 끈기와 집념, 노력, 용기 긍정과 같은 이미지를 덧씌우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다음의 일곱 가지를 유념하면 된다.

    첫쨰, 유명해 보이고 신뢰가 가도록 하라. 무역선이 선뜻 거래하고 싶을 정도로 믿음이 가는 보물선으로 보여야 한다.

    둘쨰, 보물선의 규모를 상세하게 설명하라. 무역선이 돈을 써도 아깝지 않을만한 규모의 보물선임을 증명해야 한다.

    셋째 계속 발전하고 연구하는 모습을 보여라. 보물선이 현재에 안주하거나 자만하지 않는다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잘하는 보물선임을 증명하라

    넷째, 열정적이고 부지런한 모습을 보여라. 그동안 찾은 많은 보물을 보여 주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주우요하다

    다섯째, 식량이나 가치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음을 보여라.

    체계적인 시스템과 업무 흐름을 통해 잘될 수밖에 없는 당위성을 증명해야 한다

    여섯째, 보물선의 선한 행보와 역사를 증명하라. 보물선의 선장이나 선원 등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음을 강조해야 한다.

    일곱째, 보물선의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 보여라. 왜 항해하는지 보여 줘야 한다. 그 이유에 매료되어 누구든 함께하고 싶어지게 만들어라



    나는 시나리오에 이 일곱 가지를 적용하는 과정을 세븐포지셔닝이라고 부른다.

    세븐포지셔닝을 할 때는 시나리오를 읽거나 듣는 대상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내 보물선을 보는 무역선의 관점에서 시나리오를 만들어라.

    그러면 훨씬 더 훌륭한 시나리오가 탄생할 것이다.



    충분히 만족스러운 시나리오를 만들었는가.

    그렇다면 이 작업을 반복해서 3개의 시나리오를 만들어야 한다.

    시나리오가 3개여야 하는 이유가 있다. 보물선이 연속성을 띠고 계속 무언가에 도전해서 발전하고 있음을 표현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물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알린다고 보면 된다.

    시나리오가 1편밖에 없다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도 더 들을 수 없다.

    따라서 시나리오 1편을 만들고, 이어서 2편과 3편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제대로 된 장평 시나리오를 하나 만들어서, 2~3편으로 나누어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미 결말이 완벽하게 나와 있는 시나리오는 흥미를 주지 못한다.

    시나리오는 재미있는 한 편의 드라마여야 한다.

    보물선의 시나리오를 드라마처럼 계속 이어가는 것이 가장 좋은 오케팅이다.



    보물선의 모든 스토리를 엮어 시나리오로 만들어야 한다.

    특별한 작품을 선보여야 무역선을 움직일 수 있다.

    사람에게 대입한다면 사소한 것까지 모두 엮어서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만들어라.

    기업, 제품, 서비스에 대입한다면 스토리를 세븐포지셔닝으로 엮어서 포장하고 표현하라.





    5% 되려면 95%와 다른 길을 가라.

    모방은 어렵다 상대가 나보다 뛰어나다는 것을 인저아기 어렵기 때문이다.

    불가능한 이유만 찾으면, 가능한 것도 불가능해진다.

    좋은변화를 감지하고, 더 좋은 변화를 꾀하라.

    그게 진짜 혁신이다.

    1% 차별화의 반복이 1% 성공의 비결이다

    by 오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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