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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탈이 무기다_불가능을 깨고 최고 성과를 이끄는 위대한 기술
    카테고리 없음 2021. 11. 3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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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어릴 때부터 자신이 무엇을 이룰 수 있는지를 생각하며 늘 꿈꾼다.

    그런데 그 꿈에 가까이 다가간 순간 언제나 다른 꿈이 생긴다.

    누구나 계속해서 학습하고, 또 계속해서 성장하고자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이룩할 수 없는 한계도 있기 마련이다.

    그 한계를 결정하는 선에 도전해보자.

    불가능의 경계선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조금 더 멀리 있다.

    조금 더 앞으로 나아가서 새롭게 그어진 그 선에 다시 도전해보자

    충분한 시간을 들여 시도하면 그 한계는 곧 넘어설 수 있을 정도로 익숙해진다.

    - 마일즈 데이셔



    서문

    불가능을 바꾸는 강력한 공식



    불가능은 극단적인 혁신이다



    이 책은 불가능한 일을 가능한 일로 만들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탐구한다.

    비현실적인 공상을 가득 안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실용적인 교과서인 셈이다

    아주 현실적인, 세상에는 자신이 가진 역량을 터무닝벗이 낮춰서 보거나 삶에 대해 비이성적으로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특히 이런 사람들을 염두에 두고 이 책을 썼다.

    우선 불가능이라는 개념을 정확하게 정의하고 시작하자.

    이 책에 사용하는 불가능이란 일종의 극단적인 혁신이다.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는 사람은 물질적인 면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 혁신적이다.

    사전적인 의미로 불가능은 지금까지 한 번도 이루어진 적이 없으며 앞으로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는 모든 일을 포함한다.

    이런 불가능한 것들은 우리의 능력과 상상을 초월하며, 그야말로 황당하기 짝이 없는 꿈 너머에 놓여 있다.

    패러다임을 바꾸어서 나아가는 것. 마의 4분대 돌파 문샷등 이 범주를 큰 불가능이라고 부를 것이다.

    그러나 작은 불가능도 있다.

    이것에도 큰 불가능과 똑같은 규정을 적용한다.

    작은 불가능 역시 규모가 다르지만 우리의 능력과 상상 너머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작은 불가능은 우리가 불가능하다고 믿는 것들이다.

    자신을 포함해서 그 누구도 적어도 당분간은 성취할 수 없으리라고 생각하는 것들이다.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 마음 깊은 곳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것, 성공한 기업가나 ceo, 화가, 음각가, 코미디언 혹은 운동선수가 되는 것, 혹은 무슨 분야에서든 세계 정상 수준으로 올라서는 일 등도 모두 작은 불가능이다.

    이런 성취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성공을 지향하는 사람에게 성공에 이르는 길이 분명하게 보이는 경우는 없다.

    아닌게 아니라 통계적으로 보더라도 성공 가능성은 실패 가능성보다 훨씬 낮다.



    그러나 비밀이란 건 없다.

    나는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이 주제를 파고들어 연구했고 또 희박한 성공 확률을 극복하도록 사람들을 가르치고 훈련해왔는데.

    이 과정에서 똑같은 교훈을 반복해서 얻었다.

    작은 불가능 성취에 인생 전체를 바친다면, 큰 불가능을 성취할 순간도 올 수 있다는 것, 이것이 바로 내가 깨달은 교훈이었다.



    더 의미 있다고 해서 언제나 더 즐겁다고 할 수는 없다. 나는 이 진리를 어렵고 힘들게 깨달았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불가능한 일, 극단적인 혁신을 쫒으려면 많은 대가를 치러야 한다.



    ex) 마술 세계에서 나의 초창기 멘토들 가운데 한 명은 이렇게 말한다

    " 불가능한 것도 10년만 연습하면 거의 할 수 있게 돼"



    ex)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생물학적 공식은 무엇일까?

    해답은 몰입이다 몰입의 정의는 가장 좋은 상태라고 느끼는 동시에 최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의식 상태다.

    이것은 인간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화를 통해서 형성된 상태다.

    모든 분야 및 모든 영역에서 불가능한 것이 가능한 것이 될 때 마다 언제나 몰입이 주인공 역할을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ex) 몰입만으로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 순 없다

    4가지 필요 동기부여, 학습, 창의성, 몰입이다

    예를 들자면 어떤 자동차가 15킬로미터 속도로 벽과 충돌하였을 때 또는 15킬로미터 속도로 벽과 충돌 했을 때 충격은 다르다

    이게 몰입 상태에서도 마찬가지다!!



    ex) 사람은 대개 자신이 가진 능력의 한계보다 훨씬 못 미치는 범위안에서 살아간다.

    온갖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대개는 이런 능력을 쓰지 않는다.

    최대치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만 힘을 내며 또 최적 수준에 미치지 않는 범위에서 행동한다.

    기초적인 능력 범위 안에서, 다른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한 소극적인 조정 속에서, 금지와 통제의 경게선 안에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구속된 상태로 인생을 산다.

    제임스가 한 말의 요점은 사람들이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이유가 잠재력을 키우며 살아가는 습관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온갖 잘못된 절차에 아무 생각 없이 반응하고 있다. 잘못 행동하고 있으며 이대로는 안 된다.





    1부 동기부여

    어떻게 저절로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자동으로 동기 불어넣기

    -> 기본적인 전제는 불가능한 것을 가능한 것으로 바꾸는 데는 공식이 있다는 것이다

    위는 네개의 기술(동기부여, 학습, 창의성, 몰입)이 훌륭하게 적용되고 의미 있게 극대화되었을 떄의 그 최종 결과물을 목격할 수 있다.

    이 책의 목표는 이 네 가지 기술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는 것이다.

    각 기술을 작동하게 하는 생물학적 메커니즘을 알고, 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술들이 더 잘 움직이게 할 것이다.

    즉 우리의 생물학적 메커니즘이 우리에게 유리하게 작용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선 제일 중요한 동기부여 최고 수행 상태로 향하는 길에 우리를 올려 놓는 역할을 한다

    동기부여중 호기심이라는 가장 단순한 충동 .. 일정한 양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 과정이 일이 아니라 놀이처럼 여겨지는 것이다. 그리고 일이 놀이가 될 떄 그 사람은 이미 무한게임을 하고 있다.



    목표는 자신이 어디를 향해 나아가는지 정확하게 파악하는 문제를 다룬다.

    뒤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많은 신경생물학적 이유들로 우리는 가고자 하는 곳이 어디인지 알 때 훨씬 더 빠르게 그 곳에 다다른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길은 기본적으로 멀고 먼 여정이므로, 과제를 달성하려면 이런 가속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5장의 주제인 끈기는 사람들이 동기부여를 생각할 때 자연스럽게 떠올리는 요소다.

    끈기는 고집스러움이고 단호함이며 불굴의 용기로, 아무리 어렵고 힘든 여정이라도 끝까지 나아가는 능력이다.



    * 불가능도 한 걸음부터

    불가능한 일에 매달린다는 것은 날마다 깊이 파고드는 일을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 시작한다고 했던 노자의 말은 틀리지 않았다.

    하지만 어쩄거나 천릿길이 아닌가. 가파른 고갯길도 있고, 깜깜한 밤길도 있다.

    불가능한 일을 수행하는 것은 언제나 고된 여정을 가는 것이므로 엘리트 단계의 수행자들은 단 하나의 연료에만 의지해서 그 여정을 떠나려 하지 않는다.

    신체적인 차원의 연료와 심리적인 차원의 연료 두가지를 제대로 갖추려 한다.

    신체적인 면에서 보자면 엘리트 수행자들은 충분한 수면과 운동을 하고 또 적절한 수분과 영양을 섭취하려고 노력한다.

    이들은 신체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생성하는 데 필요한 기본 요건들을 깔끔하게 준비해둔다. 즉 필요한 것들을 만들고 양을 늘리며 또 정렬해둔다.

    이것과 똑같이 중요한 점이 있는데, 엘리트 수행자들은 심리적인 연료 자원들도 준비해놓는다.

    호기심, 열정, 목적과 같은 충동들을 키우고 정렬한다.

    여러 정신적인 에너지 자원을 준비함으로써 삶에서 가장 강력한 정서적인 연료들이 필요해지는 순간 바로 사용하는 것이다.


    #멘탈이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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