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닉바잉 영끌족들 - 정말 박살나겠네요.카테고리 없음 2021. 11. 7. 23:44728x90
ㅇ 대출이 안 나오는데 어떻게 대출을 받아 집을사냐
ㅇ 패닉바잉 영끌족들
- 지금이 내집 마련의 막차가 될 수 있다는 불안감
- 당장 집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들끼리 매수에 뛰어듬
- 자산 양극화에 대한 두려움
- 주거사다리, 벼락거지 등 끊임없이 계속되는 매수심리 조장
공급량이 부족한적이 없다 공급이 많다 늘어나는게 전세인데
막차될 수 있다는 느낌
새 아파트 청약 하려니 넘사벽..
ㅇ 2030 영끌 1,2,위 지역은? 집값 덜 뛴 노-관-중 최근 매수 몰려
2030대 비중이 늘어났다면.. 물린거다.
편법 증여 무통장 법인 넘겨서 사고
6월에 거래량이 왜 늘어나냐
ㅇ 영끌 몰린 지역
-
ㅇ 2030 영영 집 못살까 겁나.. 7억대 집 매입에 대출 3억3600만원
- 박모 씨 33살은 올 9월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 아파트를 7억 1000만 원에 계약했다. 은행에서 주택담보로 3억9000만 원을 빌렸다.
1, 2년 전보다 집값이 무려 3억 원 올랐지만 집을 보러 다니다 보니 서울 집값은 오늘이 제일 싸다는 말이 절절하게 다가왔다.
그는 패닉바잉(공황매수)이라지만 스스로는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박 씨 같은 2030세대는 올 들어 노원구 아파트를 평균 7억111만 원에 매입하면서 은행에서 3억 3601만 원을 빌린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이 집값의 절반에 육박하면서 금리 상승 시 상환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는 구조다.
패닉바잉한 MZ세대 대다수는 주택 구입을 후회하지 않는다 집값이 조정되더라도 자신이 산 가격 밑으로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분위기 였다.
자금 여력이 된다면 지인들에게 주택 매수를 적극 추천할 것이라고 했다.
-> 상계6단지 매수, 2030 비중이 51%.... 대출로 집 산 사례, 1년새 64% -> 86%
-> 은행 빚으로 모자라 회사 복지기금에 부모찬스까지 총 동원.. 매달 갚을 원리금 230만원 이르기도
-> 막차라도 타 안심 VS 거품 곧 빠져 전문가 금리 올라 가계빚 부실 우려
ㅇ 자산 가장 빠르게 불린 건 X세대... 부채도 급증
올해 37 ~ 46세 해당하는 X세대가 자산을 가장 빠르게 축적한 세대라는 분석이 나왔다
반면 뒷세대인 Y세대(25~ 36세)는 자산 형성 속도가 가장 더딘 것으로 파악됐다.
X세대는 가장 빠르게 자산을 축적한 세대인 동시에 부채 증가량도 가장 많은 세대였다.
최근 젊은 층에 부는 영끌 투자가 주식이나 코인에 쏠리는 현상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부동산 폭등 결과 분석했더니..
X세대는 웃었고, 25 ~ 36세는 울었다.
ㅇ DSR 계산 때 오피스텔 중도금 대출,잔금대출 제외 오피스텔 청약이 답이다.
내년부터 적용 DSR 적용 정부가 바뀌어도 절대 안바뀌는데 가격이 오른 가격을 누가 사주냐
ㅇ 오늘이 가장 싼 날 대출 금리 이제 오를 일만 남았다.
- 영끌족 잠 못잔다.. 은행 대출금리 벌써 5% 대 중반
ㅇ 영끌족 고정금리 갈아타기, 기회는 지금이다
- 내년 고정금리 갈아타면 한도 줄수도.. 영끌족 기회는 지금
- 문제는 변동형 주담대를 고정형 주담대 상품으로 갈아탈 때도 DSR 규제가 적용되는 데 있다 상품을 바꾸는 것으로 간주돼 신규 대출에 적용되는 규제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대출 만기가 3년 이상이고, 아직까지 DSR 규제를 적용받지 않은 대출자라면 올해 안에 고정금리형 상품으로 갈아타는 게 안전하다고 입을 모았다.
ㅇ 선당후곰 당첨 후 미계약 속출
- 패닉바잉에 일단 청약은 했는데... 소형 나홀로아파트 당첨 후 미계약 속출
- 작년부터 법이 복잡해지고 집값이 오르면서 어디라도 사놓고 보자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지만 계약 시점이 되면 다른 소리를 하는 사람들도 그만큼 늘었다
ㅇ 호가 낮춘 매물도 안팔린다
- 대출 규제에 얼어붙는 서울 아파트 호가 낮춘 매물도 안팔려
-
ㅇ 집값 정상화 완전한 조건
거래량 감소, 물가상승, 대출중단, 하락거래 증가, 기준금리 인상, 전세가 하락, 매수 여력 감소, 매물 증가, 미분양 증가
ㅇ 집값 하락 경고, 그래도 패닉바잉 할것인가?
위험 수위 넘은 패닉바잉.. 집값 하락 경고 간과할 때 아니다.
- 거품 붕괴 가능성을 외면하기에는 집값 폭등과 가계부채 후유증이 심각한 상황이다.
돈잔치가 끝났다는 경고에 귀를 기울여야 할 떄이다.
공포 심리에 과도하게 빚을 낸다면 돈 가뭄 시대를 버텨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