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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자격 없는 사람들 판단 기준 2가지카테고리 없음 2021. 11. 7. 09:39728x90
리섭님이 어쩌면 유튜브 어그로(?) 이런면 때문에 직설적으로 얘기하여 눈살 찌푸리는 단어들도 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가 가끔 보는 리섭이 말했던 내용중에 정말 와닿던게 있어서 이웃님들께 공유드립니다.
첫번째
부모의 자격이 없는 사람들은
자식에게 제대로 된 사랑을 안 주어서 애착관계 이 형성이 안된 경우
태어나서 2년동안 제대로 된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 한다면
아기의 뇌 구조가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정서적인 불안감이 높아지고
사랑하는 사람이나 인간 관계에 대한 집착 증세가 생기기도 하고 멘탈 자체가 약해질 확률이 높다
배우자를 고를 때 그 집안을 보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부모한테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이성인지가 정말 중요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이성을 만나라고 강조를 하는 겁니다
두번째
요즘 청소년 자살율이 굉장히 큰 문제.
어쩌면 이와 문제는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제대로 형성이 안 돼서 그런겁니다.
사는 게 싫은건지 지금처럼 이렇게 사는게 싫은건지..
지금처럼 이렇게 사는게 싫은게 대부분은 많다
패배주의 빠져 있는 경우가 많으며 답이 없고 인생자체가 정해져 있다고 오해..
ex) 어리니절 외제차 저런거 죽을 때까지 못 타겠지? 얼마나 나쁜짓을 해야 저런걸 타는걸까?
이런 부분이 부모들의 성향에 따른 가정교육의 문제라고 본다
부모님들이 맨날 본인 탓들은 죽어도 안하고 그냥 애들 앞에서 뉴스 틀어놓고 사회 규조 자체가 잘못 됐다느니 부자들은 다 족쳐야 한다고 하거나 저것들 다 나쁜 짓해서 번 돈이라느니
이게 아이한테까지 자연스럽게 그런 인식이 박혀서 애들이 그 어떤 희망이나 의욕도 못 갖게 되더라
정말 우주선을 타겠다는 꿈을 꿔도 부족할 아이들이 중학생 떄부터 부모 때문에 패배의식에 찌들고 무력감에 빠지고 타성에 빠져서
고작 BMW를 타는 꿈 조차도 꾸지 못했던 거다.
이게 어쩌면 가난의 대물림의 핵심이다.
그니까 부모가 자식한테 돈을 안 물려주는 건 죄가 아니다
가난한 마인드를 물려주는 게 죄다.
그냥 아이들 태어나게 해놓고 아빠 인생이 지금 왜 이렇게 됐는지 인생에서 어떤 잘못된 선택을 하고 어떤 바보같은 짓거리를 했는지
그런 것들을 낱낱이 밝힐 용기가 없고 애한테 센 척 하고 싶고 잘난 척 하고 싶고 꼰대짓 하고 싶어서
나는 잘났지만 기회가 없었다 환경이 문제였다. 우리나라는 답이 없다
자식한테 1도 도움이 안 되는 자위성 발언들로 길가다 넘어져도 사회탓을 하는, 노예의 삶 밖에 살지 못하도록 세뇌를 하는 거지같은 마인드의 부모들이 천인공노할 죄를 짓는 거라고 생각한다
자식한테는 그런말 하면 안 되고
너는 뭐든지 다 될 수 있다.
개천에서도 용은 나오는 거다
우리나라는 아직 살만 하다
이런 얘기를 계속 해주고 자식들만큼은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줘야죠
돈이 없고 자식한테 해줄 게 없어도 차라리 나처럼 살지 말아라 나는 인생 막 살았다라고 하면서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 분들이 그나마 양심적이고 훨씬 더 훌륭한 부모인 겁니다.
차라리 나는 우리 아빠처럼은 안 살거야
나는 우리 엄마처럼 안 살거야
흐리멍텅한 눈빛 무력감 빠진 아이들을 보면.. 전혀.. 심한 말이 아니다
핵심
부모의 역할은
부모는 그냥 자식 건강하게 낳아주고 손찌검이나 욕설 같은 거 안 하고 아이가 성인이 될 떄까지 올바른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게 사랑 듬뿍 주면서 키워주기만 하면 그걸로 된거다
가난을 대물림하기 싫다?
부모는 그냥 자식한테 건강한 정신상태만 물려주면 해줄 거 다 해주는 거다
가난의 대물림을 할까봐 겁낼 게 아니라
가난한 마인드를 대물림하는 걸 겁내셔야 한다
세상에는 그 어떤 것도 공짜가 없고 성인이 되는 순간 네 인생은 그 누구의 탓도 아니고 오로지 다 너의 책임이다.
아무도 가만히 있는 너를 잘 되게 바꿔주지 않는다.
너를 도와줄 사회 같은 건 없다.
세상은 원래 너를 모른체하고 방치하는 거다.
네가 앞으로 부자가 되든 가난하게 되든지 간에
그건 나라의 탓도 아니고
사회의 탓도 아니고
부모의 탓도 아니고
오로지 너의 탓이다
절대로 남탓하지 말아라
친구가 거짓말을 해서 나한테 누명을 씌워도 내 잘못이고
누가 나한테 비겁한 수를 써서 경쟁에서 져도 내 잘못이고
사기를 당하거나 배신을 당해도 그걸 미리 알아차리지 못 한 내 탓이고
누군가 나를 이유 없이 욕하고 트집 잡고 헐 뜯어도
그렇게 욕할 여지와 틈을 준 나의 안일함을 탓하고
만약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이 무너지면
저는 이런 부실한 집을 계약한 저의 안목을 탓할 겁니다
정말 웃긴 사실은 자수성가 부자들은 전부 다 이런 마인드를 갖고 있었다.
이런 태도를 갖고 인생을 사는 게 도태되지 않고 스스로를 성장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런 마인드로 세상을 살지 않으면 내가 절대로 바꿀 수 없는 부분들을 탓하기만 하다가
소중한 인생이 송두리째 다 소비되고 맙니다.
부모는 자식에게 사랑만 많이 주고
올바른 매너, 올바른 가치관만 물려 주면
재산을 안 물려줬다는 이유로
자식에게 원망을 듣는 경우는 없습니다.
네 탓이 아니다 사회가 잘못된거다 나라가 잘못 된거다 이런 달콤한 말들로 여러분들을 현혹하는 사람들에게 절대로 속지 말라
만약 여러분의 부모님이 이런 얘기를 한다면 만약에 부모님이 이런 얘기를 한다면 부모님 말씀이라도 무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