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이웃
-
당근마켓 '3000원' 배송 시작카테고리 없음 2021. 12. 14. 18:34
중고거래 애플리케이션 당근마켓이 거래 물품을 배송해주는 ‘당근배송’ 서비스를 내놨다. 이웃 간의 직거래를 표방한 당근마켓이 근거리 배송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대한 것이다. 일부 지역의 서비스 테스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송 서비스가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출처 : 헤럴드경제) 당근마켓은 최근 서울 송파구 지역에서 배송서비스 ‘당근배송’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했다. 3000원의 배송료를 내면 거래 물품을 판매자에게서 수거해 구매자에게 전달해주는 서비스다. 구매자는 물건 수령 장소를 입력하고 배송비 3000원을 결제한다. 판매자는 물건을 놓아둘 주소를 입력한다. 다음날 오전에 배송원이 물건을 수거해 오후에 구매자에게 비대면으로 배송해주는 방식이다. 송파구의 경우 현재 같은 송파구 내 이용자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