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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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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크' 전국서 불매운동카테고리 없음 2022. 1. 18. 21:33
광주 신축 아파트 붕괴 사고에 대한 책임을 지고 17일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사퇴했지만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한 아파트 브랜드 ‘아이파크’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최근 입주한 아이파크 단지의 입주(예정)자들은 실거주 대신 전세로 돌리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과 시공 계약을 체결한 사업장들은 계약 해지 검토에 나섰다.(관련기사) (출처 : 연합뉴스) 부동산 정보 업체 ‘아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상반기 입주가 시작됐거나 예정된 전국의 아이파크 단지들은 붕괴 사고 발생 이후 전세 매물이 20% 이상 크게 늘어났다. 지난해 11월 입주를 시작한 2,500여 가구 규모의 대전 유성구 ‘대전아이파크시티(1·2단지)’는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난 11일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