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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잠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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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냄새나면 차 시동잠금?카테고리 없음 2021. 12. 3. 14:21
상습 운전자의 차량에 음주 시 시동이 자동으로 잠기는 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방안이 이르면 내년부터 시범 운영될 전망이다. (관련기사)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는 '음주운전자 차량의 시동잠금 설치 의무화 방안' 관련 예산이 국회에서 의결될 경우 경찰청이 내년부터 차량시동잠금장치 의무 설치를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 4월 음주운전으로 면허 정지·취소 처분을 받은 운전자가 재운전을 할 경우 위반 정도에 따른 기간별 차량시동잠금 장치 설치를 의무화하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경찰청에 제도개선 권고한 바 있다. 권익위에 따르면 음주운전 사고로 하루 평균 85명이 사망하거나 피해를 입고 있다. 최근 3년간 음주운전 재범률이 44.5%에 달하는 등 실효성 있는 음주운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