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깎이는 전기차 보조금카테고리 없음 2021. 12. 14. 10:31
내년도 전기차 구매 보조금이 줄면서 소비자들은 올해보다 더 비싼 가격에 전기차를 구매해야 할 상황이다. (관련기사) (출처 : 파이낸셜뉴스) 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최근 간담회에서 국고 보조금을 700만원(연비·주행거리 기준, 충전 성능 등 추가 보조금 포함)으로 줄이고, 100% 지급 상한선을 5500만원 이하로 낮추는 전기차 보조금 개정 초안을 공개했다. 올해 국고 보조금(800만원)보다 100만원이 줄어드는 셈이다. 특별한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초안대로 확정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국고 보조금이 줄면서 매칭 방식인 지자체 보조금도 줄어들 전망이다.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에서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200만원으로 줄여 편성했고, 대전·충남지역 지자체들도 축소를 기정사실화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