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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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미접종자에게 스티커 붙인 카페카테고리 없음 2022. 1. 15. 14:27
투썸플레이스 일부 매장이 이용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를 물은 뒤, 음료컵에 접종여부를 구분하는 스티커를 붙여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출처: 온라인 캡처) 유명 커피전문점이 백신 미접종자 구분 스티커를 부착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이번 조치는 백신미접종자가 매장 이용 도중 합석하는 것을 방지하여 방역지침 위반 벌금이 부과되는 걸 막기위한 예방책이었다고 해명했다. (관련기사) 지난달 시행한 특별방역대책에 따르면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혼자서만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어길 경우 이용자에게는 회당 과태료 10만원을, 사업주는 1차 150만원과 2차부터 300만원을 물어야 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 일부 매장은 이용자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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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권장 전문가, 미접종 논란카테고리 없음 2022. 1. 4. 18:25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교수 "10년 전 백신 접종 후 백혈구 감소…많은 분들 불안 잘 알아" "심장 수술한 사람도 미접종시 방역패스 불가, 의사가?" vs "기저질환자까지 비난 말라"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YTN 갈무리 뉴스에 빈번히 출연해 백신 접종을 권장하던 전문가가 정작 자신은 "건강상 이유로 접종하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찬반 양론이 맞서고 있다 (관련기사) 정부의 '방역패스 강화'로 미접종자 불편이 커지는 가운데, 솔선하지 않는 공무원이나 전문가에 대해서도 탐탁찮은 시선이 커지는 모습이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YTN 뉴스라이브에 출연해 "백신패스를 적용하는 곳에 대해 형평성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발언하고서 자신은 "백신 미접종자"라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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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치료 추가 지원도 백신 인센티브카테고리 없음 2021. 12. 13. 10:32
정부가 재택 치료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추가 생활비를 지원한다. 재택치료자와 함께 격리하느라 생업·학업에 곤란을 겪는데 대한 보상 차원이다. 다만 백신을 맞지 않았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이들은 제외된다. 사실상 백신 인센티브(혜택)다.(관련기사) (출처 : 연합뉴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가족격리에 따른 경제적인 부담을 고려해 추가적인 생활비를 가구원 수에 따라 지급한다”고 밝혔다. 4인 가구를 예를 들면, 그간 재택치료자(입원 동일)에 한해 90만4920만원의 생활지원비가 지급됐다. 여기에 46만원을 추가 지원하는 것이다. 접종완료자에 한해서다. 코로나19 완치자나 의학적 사유에 따른 백신 미접종자, 18세 이하 청소년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