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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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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멸공 이슈 논란 확산카테고리 없음 2022. 1. 11. 17:45
대선정국에 때 아닌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등장했다. 정 부회장이 자신의 SNS에 올린 이른바 ‘멸공(滅共)’ 해시태그가 시발점이 됐다. 윤석열 나경원 최재형 등 야권 인사들이 잇따라 멸치와 콩을 등장시키며 호응하는 모양새다. 반면 조국 전 장관, 정청래 김태년 의원 등은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정 부회장을 고리로 여야가 ‘멸공’을 놓고 갑론을박 하는 흐름이다.(관련기사) 정 부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멸공’ 해시태그를 단 것은 지난 5일이다. 숙취 해소제 사진과 함께 ‘끝까지 살아남을 테다. 멸공’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1일 한차례 글을 올렸다가 삭제하자 항의 글을 올린 뒤 복구되자 남긴 글이다. 정 부회장은 팔로워가 75만명에 달하는 인플루언서이다. 6일에도 ‘멸공’ 해시태그를 올렸다가 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