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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청약 - 이때 하세요!

미라클 최저가 2021. 11. 1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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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매물 쌓이는데 분양은 완판 행진??

- 매물 쌓이는 아파트, 분양은 완판 행진

-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 점점하락

- 수도권 민간 아파트 초기 분양률 추이 점점 증가



서울 일부 지역에서 주택 매수세가 감소하면서 아파트를 팔려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많아졌다.

반면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한 채도 빠짐없이 팔리며 완전 판매 수준에 이르렀다.

집값이 고점에 이르렀다는 인식과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여파로 기존 매매시장에서 집을 사려는 수요는 줄어든 반면 상대적으로 가격이 싼 청약시장에는 수요가 몰리는 있는 것이다.







ㅇ 서울 미분양 속출은?

- 청약불패 끝났나.. 완판행진 서울 분양아아픝 미계약 속출

- 서울 완판신화 옛말 되나.. 분양 아파트 미계약 속출

서울 주요 아파트 청약 경쟁률 및 무순위 청약 물량

완판 행진을 이어가던 서울 아파트 청약시장에서 최근 무더기 미계약 사태가 발생하는 등 열기가 다소 가라앉고 있다

이들 아파트 대부분은 분양가가 9억원 미만이어서 중도금 대출이 나오고 잔금 대출도 40%까지 받을 수 있다. 그런데도 수요자들이 계약을 포기한 것이다



올 상반기만 해도 분위기는 사뭇 달랐다. 4월에 분양한 관악구 중앙하이츠포레와 3월 분양한 광진구 자양하늘채베르는 완판 됐다



분양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서울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는 대부분 오피스텔이나 빌라와 다를 바 없는 나홀로 아파트여서 선호도가 떨어진다며 청약 광풍에 가점이 낮은 사람들이 일단 넣고 보자는 식으로 청약을 넣었다가 덜컥 당첨이 되자 자금 부담 등의 이유로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ㅇ 청포자들의 마지막 선택지?

- 청포자들의 마지막 선택지 주거용 오피스텔 각광

- 청약을 포기한 이른바 청포자가 2030세대에서 크게 늘며 오피스텔 수요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타의 현실적 대안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이 최적으로 떠올랐기 떄문이다.

특히 청약통장 없어도 추첨을 통해 내 집 마련을 노려볼 수 있는 만큼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의 관심이 높다



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현 아파트 청약가점제의 경우 무주택기간 15년 이상(32점) 부양가족 수 6명 이상(35점) 청약 통장 가입기간 15년 이상(17점) 등이 충족되어야 만점 84점이 된다

2030세대의 젊은 수요자들에게는 최저 가점 커트라인을 넘는 것도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최근 세대 막론하고 내 집을 장만하려는 수요층이 늘어나면서, 일찌감치 청약을 포기하고 청약이나 대출 등 제약이 덜한 오피스텔로 향하는 수요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파트 못지않은 공간 활용도와 편의시설을 갖춘 오피스텔은 단기간 완판되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ㅇ 단타 투기 목적

- 계약하자마자 1억 5000만원 벌었어요.. 12만명 몰린 과천 오피스텔

- 8실 밖에 없는 펜트하우스는 매물이 거의 없습니다. 펜트하우스의 경우 최고 1억 5000만원까지 웃돈이 붙었습니다. 관악산 그린뷰가 나오는 3 ~ 6호 라인이 가자 비싼데, 로열층의 경우 웃돈이 7000만 ~ 8000만원에 형성됐습니다.



ㅇ 오피스텔 1400대1 청약 과열 놀란 정부, 분양권 전매제한 확대 검토

- 7일 국토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토부는 오피스텔 분양권에 전매제한 적용 기준을 낮추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재 오피스텔은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에서 100실 이상 지어지는 경우 분양권 전매제한 대상이 된다.

아 경우 오피스텔 분양권은 준공 승인 후 1년이 지나기 전, 또는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치기 전까지는 매매가 제한된다.

개선안은 100실 이상의 기준을 50실이나 70실 등으로 낮추는 것이다.

국토부는 구체적인 기준을 확정하면 관련법안인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이나 그 시행령 개정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순항중

- 3기 신도시 2차 사전청약도 흥행 ... 1만호 모집에 10만명 몰려

-> 사전청약 접수결과 공공분양주태 15대1, 신혼희망타운은 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3기 신도시인 남양주왕숙2의 경우 1.4212호공공분양 공급에 4만8천명이 신청해 34.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그 중에서도 A3블록 전용 84m^2은  1만5천여 명이 신청해 81.2대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성남신촌 지구는 304호 공공분양 공급에 약 7천3백명이 신청했고 2기 신도시인 인천검단, 파주운정3도 각각 1만1천명, 2만1천명이 신청했다.



ㅇ 자발적인 민간 참여로 공급 확대

- 정부, 민간 사전청약 물량 확대.. 10.1만 -> 10.7만 가구로

정부는 지난 8월 사전청약 민간 확대 방안을 발표하면서 2024년 상반기까지 10만 1000가구 물량을 목표로 설정했는데 3개월 만에 목표 물량을 6000가구 확대한 것이다



정부가 목표를 조정한 것은 예상보다 많은 민간업체들이 자율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

국토부가 지난달 18일까지 이미 매각한 택지에 대해 사전청약 참여 의향서를 접수했는데 총 2만2000가구(26개 필지) 후보지에서 사전청약  참여의사를 밝혔다.



ㅇ 광명뉴타운 8구역 등 17곳에 1만8000가구 아파트 공급 추진

- 국토교통부는 2.4대책 관련 민간제안 통합 공모 결과 17곳에서 약 1만8000가구의 도심 내 주택공급 후보지를 추가 발굴했다고 28일 밝혔다



ㅇ 잔금대출 분양가 기준으로 제한

- 불요불급 대출 억제하라... 잔금대출 한도도 분양가 이내로만

- 하나은행은 지난달 대전 유성구에 소재한 아파트 분양 잔금 대출 한도를 분양가 70% 이내로 제한했다

- 신한은행은 분양 아파트의 잔금대출 한도를 산정할 때 시세를 기준으로 하지만 최대 분양가까지만 대출을 내주고 있다

- 국민은행은 지난 9월29일부터 집단대출 한도를 축소한 바 이싿. 잔금대출 취급시 담보조사가격 운영기준도 기존 KB시세 또는 감정가액에서 분양가격, KB시세 , 감정가액 중 최저금애긍로 바꾼 바 있다.



ㅇ 하락장 당시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

- 고개숙인 서울, 청약 경쟁률 가점 모두 하락

-서울 강남 분양, 청약당첨 가점 40점대로 하락

- 올 들어 서울 강남 지역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개포동 디에이치 포레센트의 청약 당첨 가점이 40점대까지 낮아져싿

지난해 11월 분양한 서초동 래미안 리더스원의 당첨 최저점이 48점을 기록한 이후 또 다시 서울 강남권 아파트의 당첨 가점이 40점대로 내려선 것이다.

집값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출 규제와 비싼 분양가, 무주택자 위주로 바뀐 청약제도 등으로 서울 아파트 청약 열기가 사그라드는 현상의 하나로 풀이된다





결론

1. 청약 완판 (7월 ~ 9월) 이야기

2. 10월부터 서울 미분양 미계약 나오고 있다

3. 핵심은 잔금대출이 분양가 대비 영향이 미칠 것

4. 매매 시장 떨어지면 -> 분양시장도 따라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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