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래보고서 2021년 [코팅, 우주시대]
ㅇ 코팅 공부가 필요 없는 시대로 간다.
코딩 교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은 광범위한 교육 문제의 일부가 되고 있다.
그것을 깊이 배우게 하면 큰 실수다라고 지적했다.
코딩은 단지 우리 시대의 기술이다.
세살 아이가 코딩을 배우면 사회에 나갈 때쯤에는 코딩이 무엇인지조차 잊게 될 것이며 곧 구식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 현재 문제점은 코딩 교육 열풍이 대단했고 정규 교육 과정에도 포함되면서 교육 시장의 규모도 커졌다.
하지만 코딩 관련 부분들은 인공지능이 대처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는 소프트웨어 기술 습득보다는 창의적인 기획력과 문제해결력 향상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
ㅇ코딩 기술은 곧 구식이 된다.
코딩이 필요 앖는 시대가 머지 않았다.
코딩이나 프로그램언어 없이 인공지능에게 명령하는 방법만 배우면 인간을 대신해서 인공지능이 코딩을 대신 해주는 WEM이라는 플랫폼이 나왔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인공지능에게 대신 만들어달라고 하면 된다.
비로소 누구나 다 개발자가 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WEM은 노 코드 환경으로, 사용자가 기본적인 수준뿐만 아니라 엔터프라이즈급의 복잡한 응용프로그램까지 자유롭게 작성할 수 있는 개발 플랫폼이다.
2주 온라인 교육을 마치면 누구나 쉽게 응용프로그램을 구축할 수 있다.
코드 없는 플랫폼은 어플 개발로 기업인들이 원하는 방식과 속도로 기업 자동화를 가능하게 해준다.
또 WEM은 웹의 보안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기능을 포함했으며 웹 및 모바일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ㅇ 코드 없는 디지털 혁신의 가속화
노 코드 플랫폼은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IT에 대한 과도한 투자를 피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성과를 신속하게 창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2000년 이후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의 50퍼센트 이상이 인수, 합병 또는 파산선고를 받았다.
WEM 솔루션과 같은 노 코드 환경을 이용하여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거나 구축하면 아이디어를 빠르게 상용화할 수 있다.
이는 마케팅 캠페인과 프로모션 관리, 비즈니스 프로세스 자동화, 새로운 제품 서비스 출시, 고객과의 상호작용에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WEM은 모든 사람을 응용 플고르매 개발자로 만들 수 있다.
시장의 변화에 부응하기 위해 필요한 신속함과 유연성을 쉽게 확보할 수 있게 해주고, 준비 기간이나 투자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
ㅇ 뉴럴링크가 일으킨 교육의 거대한 빅뱅
초등학생의 65% 아직 존재하지 않는 직종에서 일하게 된다.
게다가 지금의 위기는 세계와 세계 전망을 더 급격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교사와 부모들은 미래의 주역을 될 아이들을 위해 어떤 준비를 시켜야 할까?
ㅇ 세계 시민 교육과 자기주도 자율학습 기능
- Z세대, 알파세대는 미래 생활 기술을 익히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급변하는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유연성을 키워야 하고 끊임없이 기술 트렌드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글로벌 환경에서 학생들은 탄력성과 적응성을 기를 필요가 있다.
미래에 고용주가 찾을 핵심 인재는 공감과 정서적 지능 외에도 창의성, 의사소통 능력이 좋아 협업이 가능한 인재다.
인공지능은 점점 인간의 손을 떠나 '자기주도 자율학습'의 세계로 진입하고 있다.
미래에는 학습 과정 자체의 설계도 인공지능이 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많은 직업이 재정의되거나 사라진다.
미래 교육이 창의성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한 자기주도 능력 배양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이유다.
ㅇ 인간의 역할 변화에 대한 교육과 뉴럴링크를 통한 교육 혁신
일론 머스크는 인공지능이 인류의 미래에 위협이 되고 있다. 우려했다.
초고도로 발달한 인공지능은 인간의 기억은 물론 생각하는 방식도 바꿀 수 있으며, 인간 지능도 파괴할 수 있기 떄문이다.
그래서 인공지능이 인류와 미래를 파괴하는 것을 막는다는 목표 아래 뉴럴링크를 창업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5가지 미래 마인드 중
1. 세상을 존중하라
2. 윤리적인 자세를 생각하라 등 이 있다
미래에는 기술에만 몰입할 것이 아니라 그것이 인간의 삶을 존중하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윤리적 가치를 겸비한 것인지 여부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
오늘날의 Z세대들은 모든 면에서 인간보다 우월한 미래의 가상인류를 꿈꾸고 있다.
그들의 꿈이 현실이 되려면 디스토피아를 막기 위한 여러 가지 조건들이 모두 갖춰져야 한다.
무엇보다 올바른 윤리관이 필요하다.
인간과 마찬가지로 과학기술의 산물도 본질적으로 사회적 창조물이며, 인류의 공동체임을 인식해야 한다.
인간의 뇌와 구글의 양자컴퓨터 시커모어가 연결되면 공부의 종말이 온다
시커모어, IBM 양자 컴퓨터 등은 일반 슈퍼컴퓨터가 1만 년 걸리는 작업을 200초 안에 해낸다.
공부라는 개념이 소멸하고 지식은 뇌-컴퓨터 연결로 이전할 수 있다.
교수, 교사, 학교, 학원이 필요 없어지는 것이다.
학교 졸업장도 의미가 없어지고 학부모들은 홈스쿨링, 온라인교육 프로그램에 익숙해진다.
우주시대는 더 이상 공상과학이 아니다
(지속가능한 인류의 미래)
ㅇ 인류의 우주 생활 상상이 현실로 다가오다
NASA는 화성으로 진출하기 위해 아르테미스 프로그램 계획을 세우고, 그 일환으로 새로운 달 기지 캠플르 건설하려는 중이다.
프로젝트명 아르테미스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아폴로의 쌍둥이 누이 이름에서 따왔다.
달 궤도 우주정거장의 건설과 화물 운송 서비스를 비롯해 달을 다방면으로 탐사하는 거에 대한 계획의 프로젝트다.
또 이를 바탕으로 화성까지 방문하겠다는 야심찬 포부가 깔려 있다.
ㅇ 인류가 달에 집착하는 이유
달 탐사는 인류의 화성 정복을 위한 연습 과정이기 때문이다. 화성은 지구에서 약 5,759만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반면에 달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가 달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달에 있는 자원 때문이다.
아폴로 11호가 가지고 온 토양과 운석 성분을 조사한 결과, 달에는 전 세계인이 최소 1만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의 다양한 광물과 차세대 연로로 평가 받는 헬륨3가 쌓여 있다.
이 에너지를 가져오기 위해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인도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미국은 지구와 가장 닮은 화성을 인류가 사는 식민지로 만든다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인류가 달 착륙에 성공하면 그것을 기점으로 2030년 우주인을 태운 우주선이 화성에 착륙해 화성 식민시대를 여는 것이 가능해진다.
ㅇ 아르테미스 달 착륙 프로젝트
2021년부터 2028년까지 총 7호의 탐사선이 달을 향해 떠날 예정이다.
무인 탐사선으로 비행을 하는 1호와 우주인을 태우고 달 주위를 도는 궤도에 머물렀다가 귀환하는 2호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발사되는 3호부터 우주인의 달 착륙이 재개된다.
일단 우주비행사들이 달에 도착하면, NASA는 그들이 달에서 다시 출발하기까지 한 번에 최대 일주일 동안 달에 머무르게 할 계획이다.
아르테미스의 경우 사령선 대신 게이트웨이라는 이름의 달 궤도 우주정거장이 도입된다.
여러 우주비행사가 수십 일 동안 체류할 수 있고, 소형 탐사선이나 로버 등을 집 앞 주차장에 주차하듯 정거장에 도킹해두었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다.
ㅇ 톰 크루즈, 스페이스X를 타고 우주에서 영화 촬영
나사는 우주 영화 촬영을 선택했다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을 타고 ISS로 이동해서 영화 촬영을 하는 최초의 배우 톰 크루즈, 근느 우주에서도 스턴트맨의 대역 없이 직접 촬영할 예정이다.
이것이 실현된다면 최초의 우주 촬영이자 유일한 배우가 될 듯하다.
아직 이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내용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톰 크루즈가 스페이스X와 파트너십을 맺인 사실은 보도되었다.
우주에서의 영화 촬영이 현실이 되듯, 인간의 우주 생활이 실현될 날도 머지 않았다.